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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이란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고, '상'이란 마음이 이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좋은 예술 작품이나 골동품을 만났을 때, 반드시 감상하여 마음에 기뻐하는 느낌이 들게 마련입니다. 이처럼 눈, 귀, 코, 혀, 몸, 뜻이 더해지고 곱해져서 얻는 '느낌'이란 바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예술이 '관'을 통해 '상'의 경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종교적인 관상, 예술의 아름다움, 철학적 사유의 추구가 바로 이러한 체험입니다. 관상 예술은 미학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분과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고, 마음이 통하기를 희망합니다. 1993년에 설립된 관상 예술은 '수집가의 친구, 투자자의 고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수집 문화를 향상시키며, 우수한 문화 예술품을 소개하는 것을 책임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타이베이와 베이징 두 도시에 예술 센터를 두고 있으며, 20여 년 동안 이미 대만과 중국에서 예술품 수집 및 교류, 보급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문화 예술품의 투자 및 수집, 현대 예술 작품의 기획 및 전시, 예술 교육 및 문화 보급, 예술가 발굴 및 지원, 예술 공간 운영, 차 문화 보급, 박물관 기획 및 수집 등 다각적인 발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