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쟁과 평화 기념 공원은 원래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군이 운영했던 긴카세키 수용소이다. 대만어로 "토크피아리우"로 불리며, "큰 코를 가진 외국인들이 살았던 막사"라는 뜻이다. 수용소의 정점은 1,000명 이상의 연합국 포로들 -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미국 - 로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전쟁 포로가 되었다. 포로들의 강제 노동은 구리를 채굴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가혹한 훈련, 의약품 부족 및 생소한 상황으로 인해 많은 목숨을 잃었다. 전쟁과 고통의 흔적은 평화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