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대부평지림원구는 대만 최초의 평지림원구로, 풍부한 자연 생태를 자랑합니다. 봄에는 꽃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반딧불이와 새를 감상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원구에는 북환경, 남환경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면서 푸른 향기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환경앵무새가 먹이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곤충 소리와 새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자전거를 타고 숲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중앙산맥과 해안산맥에 둘러싸인 대농대부평지림원구는 전망이 매우 넓습니다. 봄에는 서비스 센터 앞에서 다채로운 꽃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넓은 초원에는 기발한 설치미술이 놓여 있어 항상 여행객의 시선을 끌며 인기 있는 사진 촬영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월, 4월이 되면 밤의 풀잎 사이에서 반딧불이의 빛이 반짝이며, 반딧불이의 수가 많아 마치 움직이는 은하수처럼 느껴져 시선을 떼기 어려우며, 안내사의 설명에 집중해 풍부한 생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오면 남환경 자전거도로 양쪽에 있는 두잉, 단풍향, 청단풍 등은 점차 초록에서 노랑, 빨강으로 변해 많은 사람들이 단풍 감상과 사진 촬영을 위해 찾습니다. 남환경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단풍잎의 바스락거림을 듣고, 머리를 들고 화려한 단풍숲을 감상하면 대농대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과 겨울의 낭만적인 향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