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링즈헨, 1941년에 건축된 이 건물은 원래 중앙리 구청을 위해 중앙리 호샤 연합회가 건축한 관저였다. 일제강점기에는 대만 경찰관 가족들이 이곳에 거주했다. 전쟁이 끝난 뒤, 중앙리 사건을 목격하며 대만 민주주의 발전의 이정표가 되었다. 2012년 타오위안시 문화부는 이 건물을 역사적 건물로 지정하였다. 종합 조사·연구·계획·설계·복원 과정을 거쳐 2019년에 공식 개관하였다. 전시 및 강연 활동을 통해 케링즈헨은 중앙리 지역의 문화 서랭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지식과 사회 문제를 전하고 있다.
(출처: 타오위안시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