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사원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 마츠는 2009년 10월에 완공된 초대형 마주 석상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주는 마츠에 있다"는 마츠의 주요 마케팅 슬로건이 되었다. 초대형 마주 석상의 건설은 제안부터 완공까지 10년이 넘게 걸렸으며, 이는 마츠 주민들의 헌신적인 신앙과 의지를 상징한다. 초대형 마주 석상은 365개의 화강암 블록으로 조각되었으며, "365일 동안의 일상적인 안전과 평화"를 상징한다. 해안 근처의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자비로운 얼굴로 더욱 위엄 있어 보이고, 숨이 막힐 듯이 아름답다. 초대형 석상 주변에는 마주가 불멸에 도달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12개의 조각 패널이 있다. 석상 앞에는 배 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멀리서 보면 초대형 마주 석상은 마치 마주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현지 주민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초대형 마주 석상의 높이: 초대형 마주 석상의 본체는 28.8미터 높이며, 원래 마츠의 4개 마을과 5개 섬의 총 면적(28.8제곱킬로미터)에 해당한다. 그러나 최신 측정에 따르면 마츠의 실제 면적은 29.6제곱킬로미터로 밝혀졌다. 따라서 석상을 건설할 때 피뢰침을 추가하여 총 높이를 29.6미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