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련은 돌의 고향으로, 아름다운 옥이 세계 각지에 이름을 알렸지만, 정작 우리 고향에서 나는 다양한 아름다운 옥 종류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마치 옥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30년 전 이 공예품점을 열었고, 지금은 2세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고향인 수봉향에서 나는 아름다운 옥으로는 장미석과 대만옥이 가장 유명하며, 2014년 국립대만박물관에서 선보인 ‘먹물을 아끼듯 옥을 아끼다: 새로운 보석 품종─대만흑옥 특별전’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자체 광산에서 석영 원석과 활석을 생산하는데, 특히 석영 원석은 검사 결과 99.997%의 순도를 자랑하며 검사 성적서도 함께 제공합니다. 원료가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매장에 들러 문의해 주세요. 매장에는 각양각색의 풍경석, 청옥, 동부 연안의 백옥수 등 다양한 원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종류가 너무 많아 일일이 소개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돌을 사랑하는 분들께서 저희 매장을 찾아 감상하고 수집해 주시길 바라며, 이 아름다운 돌 사랑의 전통이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