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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Booday Shop

2018-07-16
+886-2-25525552#11
台北市大同區南京西路25巷18-1號
2003년 여름, 햇빛이 강렬했고 매미가 시끄럽게 울던 그때, 브랜드 ‘버섯 MOGU’가 태어났다.

티셔츠, 캔버스 가방, 천연염색 의류, 종이제품 등 생활용품을 디자인·판매하며 버섯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정신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제품을 개발해왔다. 몇 년이 지나 우리는 마침내 유기농 면으로 만든 티셔츠, 버섯만의 색채를 담은 14온스 두꺼운 캔버스, 독창적인 천연염색 의류를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유와 개성을 지닌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조금은 들떠 있던 성격 탓에 버섯은 독립 출판물 《버섯 수첩》 격월간도 발행했고, 2006년에는 타이베이 지하철 중산역 근처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버섯의 디자인을 판매하는 동시에 버섯의 삶의 정신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버섯 2층의 카페 공간에서는 버섯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문화 전시도 관람하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음악 공연, 주제 강연, 요리 교실 등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설립 이래 버섯이 보여준 일상의 작은 디테일에 대한 관심과 선하고 따뜻한 방식은 많은 이들의 주목과 지지를 받았다.

버섯이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묻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버섯은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진짜 좋은 삶을 추구한다. 유한한 행복의 삶을 말이다.

하루는 스물네 시간. 이 시간 안에 우리는 일하고, 먹고, 자며 수많은 다른 일들을 한다. 제한된 시간과 능력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기면 삶이 힘들어진다. 자신의 한계를 알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법을 배우며 천천히 긍정적이고 밝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이런 신념으로 사업과 제품을 운영하며 협력 생산 파트너, 지구 환경, 소비자에게도 같은 공감대를 기대한다. 조심스럽게 최대한 많은 사람의 최대한의 행복을 유지하려 한다.

우리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계속해서 무언가를 바꾸어 나가면 세상도 따라서 변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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