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이는 대만 북부에 위치한 유명한 산악 마을로, 수원 보호 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의 주민은 아타얄족이며, 난시강과 퉁호우강이 합류하는 곳 양쪽에는 기암괴석이 솟아 있고, 시내는 구불구불하게 흘러가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온천, 인력거 철도, 폭포, 윈샨 리조트 등으로 유명하다. "울라이"라는 이름은 아타얄족의 언어에서 "온천"을 의미한다는 전설이 있으며, 현지에서 생산되는 알칼리성 탄산 온천은 수정처럼 맑은 물로 유명하다. 3층 규모의 방문자 센터는 울라이 구거리 입구 및 다층 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울라이 관광 지역의 첫 번째 정지 지점 역할을 한다. 내부의 브로셔와 직원은 포괄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2층의 테이블과 의자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