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설립되어 11/17 화산 홍벽육합원구에서 정식으로 개관하여 백 년 된 장뇌 공장에 새로운 모습을 부여했다. 1층은 실내 정원, 레스토랑 그리고 ‘즐거움을 함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호양 벤셰(好樣本事) 서점’의 확장으로, 디자인·예술·사진·레시피·플로리스트·여행 관련 서적과 각종 생활용품, 린궈(林果) 의류를 비롯해 개인 전용으로 기획된 ‘혼자 즐기는’ 전시 공간을 마련해 사람과 예술 작품 사이 가장 가까운 비밀스러운 대화를 펼친다. 앞으로도 정기적이지 않은 주제 강연과 다양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