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eble

아시아대학교 현대미술관의 본관은 노출 콘크리트와 커튼월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면적은 1,244평, 실외 면적은 6,000평입니다. 안도 타다오 건축가가 설계한 이 건물은 정삼각형을 기본으로 하여, 삼각형 평면을 3층으로 나누어 비정형적인 삼각형들을 쌓아 올린 형태입니다. 엇갈린 변위로 만들어진 중정 공간과 실외 플랫폼은 조각 플랫폼, 실외 카페 등 다양한 기능 공간으로 탈바꿈됩니다. 지진이 잦은 지역의 지리적 조건을 고려하여 미술관의 기둥은 모두 "傾斜"(경사져) 있으며, V자형 철골 프레임으로 구성되었고,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공간과 커튼월 풍경도 삼각형입니다. V자형 철골 프레임은 캔틸레버 처마를 지지하여 광장을 마주보는 입구 통로와 휴식 정원이 되는 덮인 공간을 만듭니다. 이러한 전위적이고 도전적인 대담한 건축 속에서 외관은 저조하고 고요하며 순수한 반면, 내부는 정밀하고 차분합니다. 안도 타다오는 사람, 예술, 자연이 함께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전시 해설: ■있음 □없음 ■예약제 기타 서비스: ■ 크리에이티브 상점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