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허수 밸리 산악지대에 자리한 전통적인 창고를 개조한 정교한 치유식당이 있다. 운영자는 허 씨이며, 일본에서 한동안 디자인에 집중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건강 중심의 채식주의와 친환경 웰빙이 미래의 주요 식사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흐름이 되고 있다고 본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디자인 전문성과 미적 감각을 활용해 ‘산창고’라고 부르는 브랜드의 식당을 설계했다.
산창고는 메뉴판 없는 개념으로 운영하며, 창의적인 채식 코스 요리만 제공한다. 중화 허수 밸리 부덕사와 유명한 산 중의 점성 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산 밸리의 자연 풍경과 채식 식재료를 통한 건강, 웰빙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이 지역에 종교 의식을 하러 자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잠시 들러볼 가치가 있다. 일본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건강하고 창의적인 채식 메뉴는 전통적인 채식 음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신선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