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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샹차이(帝香菜)는 40년 가까이 된 역사의 맛집으로, 원래 반교에 위치한 유명한 과자 가게에서 시작하여 서양 요리로 분야를 확장했다. 현재 신베이시의 대표적인 먹거리 명소 중 하나이며, 과거 향군 시절 최초의 고급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명 인사들의 기념식 테이프 커팅과 권위자들의 추천으로 점차 그 명성의 금자탑이 굳혀졌다. 정교한 다이닝 룸, 타이완에서 유일무이한 백만 와트급 사운드 시스템, 신선한 재료로 쉬지 않고 창의적인 요리법을 고민하는 셰프들의 노력은 각 식사 메뉴의 사진마다 완벽한 매력을 부여한다. 특제 스테이크는 미국에서 들여온 ‘모네투스’ 그릴 기계에서 982°C로 고온 구이한 것으로, 육즙이 그대로 갇혀 입안 가득 부드러운 감칠맛을 자랑한다. 전채부터 메인 디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팀의 열정적인 헌신은 타이완 성우식당상(Taiwan Provincial Outstanding Banquet Restaurant Award)과 국가 조리 평가 대회 대금상(Grand Gold Medal) 등 주요 수상을 이어왔다. 티샹차이의 독보적인 독일식 갈비 요리는 바삭한 겉모습과 풍부한 육즙이 조화를 이룬다. 셰프 특선 소스를 곁들여 육질 본연의 풍미가 극대화된 그 명품 요리는 입 안 가득 감탄을 자아낸다. 정보 출처: 타이완 신베이시 미식 가이드,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