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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학 공관 상권, 사거리에 위치한 ‘켄딩 딸랑이 두유’는 귀엽고 재치 있는 가게 이름으로 많은 행인의 시선을 끈다. 매장 인테리어는 청춘의 기운이 가득하다. 검은 반점 무늬 벽에는 귀여운 젖소와 개구리 인형이 걸려 있고, 우유는 진열대에 장식품처럼 진열되어 있으며, 지붕 밑에는 우유 빈 팩이 가득 매달려 있다. 독특한 창의성이 가장 뚜렷한 제품 이미지다. 버블티가 가장 유행하던 시절, 가게를 여는 사람은 셀 수 없이 많았고, 혁신적인 사람만이 기회를 선점할 수 있었다. 책임자 양 씨는 음료에 흑당과 신선 우유를 사용했다. 흑당은 칼슘, 철분, 무기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최근 인기 있는 건강 식재료다. ‘딸랑이 두유’에는 프리마 대신 신선 우유를 직접 넣어 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영양을 제공한다. 건강과 동시에 맛도 챙겼다. 현초, 녹두, 팥 등 대중이 가장 좋아하는 토핑으로 시원하게도, 건강하게도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