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전은 광륭촌 영광사에 위치하며, 이 사찰은 「화수평궁(佛手掌宮)」로 알려져 있다. 이 사찰의 창건에는 전설이 전한다. 약간 민종기(明末清初)에 화수평(佛手掌) 마을 주민들이 바닷가에서 세 구의 침수 시체를 발견하고 지금의 영광사 지구에 매장했다. 이후 주민이 기도하여 허락을 얻는 일이 끊이지 않고, 이를 「통령공대제(通靈公大帝)」로 숭배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마을 주민 8명이 통령공대제의 금신(金身)을 조각하려다 실패했다. 1929년(쇼와 4년), 포정(寶正) 출신 차정장(陳江城)은 루아塘(鑒塘)에 집안에서 「화신사의산(華新社義山)」을 설립했다. 통령공대제가 유황제(玉帝)에 의해 수차례 왕으로 추대된 후, 1932년(쇼와 7년) 신령은 사찰 건립 시기를 지시했다. 주민들은 급히 기금을 조성하여 신사(神社)에 「자릉(子棱)」이라는 이름으로, 총주(朱家王) 왕을 공양하고 삼은군과 함께 사찰의 수호신(守護神)으로 섬기는 사찰을 건립했다. 1934년(쇼와 9년) 사찰 관리진은 「자릉전(子棱殿)」이라는 이름이 다른 성가(姓家) 사찰과 비교해 어색하다고 느껴 「영광전(靈光殿)」으로 정식 명칭을 변경했으며, 이 이름이 지금까지 유지되었다. 참고자료: 문화부 국립문화기록원-영광전 1934년(쇼와 7년) 시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