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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3월 설립된 본 기관의 원래 이름은 ‘대만성 정부 서무처 인쇄공장’이며, 대만성 정부 서무처 산하에 있었다. 1999년 7월 1일 ‘성(省) 간소화’로 재정부로 이관되어 ‘재정부 인쇄공장’으로 개칭했으며, 이로써 정확히 100년의 역사를 맞았다. 주요 업무는 통일 인보이스(영수증)의 인쇄·판매·당첨 상금 교환, 그리고 각급 정부 기관·학교·금세 단체에 필요한 정부 보고서·간행물·서식·기밀 문서·장부·증표·세금 고지서·유가증권 등의 인쇄 용역, 그 밖에도 각 기관이 위탁한 프로젝트 수행이다. 경영 내내 인쇄공장은 운영 모델을 끊임없이 변화시켜왔다. 노동 집약형에서 자본 집약형으로, 다시 지식 집약형으로 전환했으며, 운영 핵심도 생산 중심에서 마케팅 중심, 서비스 중심으로 빠르게 재조정했다. 이러한 신속하고 민첩한 진화로 인해 금세 수입의 안정에 핵심적 역할을 해왔고, 특히 60여 년 넘게 통일 인보이스 인쇄를 맡아 경제·사회 발전의 각 단계를 함께해왔다. 이는 풍부한 경제·사회·문화적 상징성을 지니며, 소비자 바우처 선물 가방·방위 조작 인쇄 응용 기술 등 역사적이고 독창적인 인쇄물을 다수 생산해 시대에 맞는 혁신적 특색을 보여주고 독특한 산업 문화적 의의를 지닌다. 대만 인쇄 탐험 박물관은 대만 최초의 인쇄 산업 관광 공장이자, 최초로 인보이스 인쇄 과정을 일반에 공개하는 곳으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기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산업 유산 계승과 교육적 영감이라는 사명 아래, 체험·상호작용 게임을 통해 문자의 기원, 인쇄가 세계를 어떻게 바꿨는지, 통일 인보이스 당첨 비법, 신기한 인쇄 효과, 고대 로터리(rotary) 인쇄기 사용 체험 등을 배울 수 있다. 인쇄의 아름다움을 모두에게 선보이고, 여러분을 ‘대만 인쇄 탐험 박물관’으로 초대해 인쇄 구텐베르크와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 자세한 내용은 인쇄공장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