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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생고가

2025-09-25
886-2-24932631
新北市雙溪區梅竹蹊67號
학자 주강팅칸(莊廷堪)의 조상 고향은 푸젠(福建)성 장저우(漳州)시 구이양(貴陽) 진 난징(南京)이다. 그의 증조부 주강차오신(莊朝信)은 1756년에 대만으로 이사했고, 그의 아버지 주강원주(莊元柱)는 1851년 (선풍 원년)에 쌍옥(雙溪)으로 정착하여 농사와 학문을 겸하는 가정을 설립했다. 주강팅칸은 1877년(광서제 3년)에 휴재(秀才) 시험에 합격했고 1888년(광서제 14년)에 지급생(贍生)이 되었다. 1895년 (을묘년) 일본군을 피하여 장저우로 돌아가 1901년 (광서제 27년) 지방 공성(貢士) 시험에 응시하고 그 후 노년을 보내기 위해 쌍옥으로 돌아왔다. 휴재가 된 후 집 근처에 "매죽원(梅竹園)"이라는 사설 학교를 열어 유교 경전을 가르치고 인재를 양성하였다. 일본 강점기 동안 현지인들은 그를 "청나라의 남은 노인"으로 불렀다. 그의 형 주강진보(莊金保)도 공성 등급에 올랐다. 두 형제의 학문적 성공으로 인해 "주공생(莊貢生)" 가문은 지역 역사 발전, 전통 유교 교육 및 문화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명하다. 이 백 년 된 주택은 전형적인 민남(閩南) 양식의 건축물로, 아직도 쌍옥구에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 전체 구조는 거의 변경되지 않았으며 내부 벽도 현대적인 장식 처리를 전혀 받지 않아 원래의 석조 건축물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외부 조각은 여전히 선명하며 특히 왼쪽 날개에 있는 부귀를 상징하는 매화 조각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볼 가치가 있다. 주공생 주택은 매화 주 교육 농장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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