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한큐 백화점 근처에 위치한 류즈 커피. 이곳은 통유리창이 넓게 자리 잡은 아늑한 공간으로, 푸른 식물이 가득하고 미니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무언의 매력이 느껴져 꼭 한번 들러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바로 2010년 5월 11일에 오픈한 류즈 시리즈 레스토랑의 세 번째 지점 ‘CAFÉ CAFÉ 류즈’다. 가벼운 식사와 드립 커피, 허브 유럽풍 분위기로 로하스 채식 문화를 전파하며, 포레스트 스타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며 인생을 느낄 수 있도록 초대한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샐러드 조합을 제공하는데, 양도 두 배, 에너지도 두 배로 여성 고객들이 저지방·고식이섬유이면서도 포만감 넘치는 여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벼운 식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빵류는 특별히 호밀 건강 옵션을 마련했으며, 5~6종의 샌드위치와 매장 전용 프렌치 크레이프·프렌치 토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류즈의 본연의 맛은 지키면서도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요리를 개발해 오랜 단골과 포레스트 스타일 허브 질감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