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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음식 가판대 앞의 고객 줄은 끊이지 않고, 주인은 매우 바쁘다. 30년 이상 가판을 운영해 온 저우 씨는 10년 이상 알고 지낸 오랜 고객들이 방문한다. 그는 특별히 비리지 않은 신선한 모돈을 선택하고, 하루에 4마리 이상의 돼지를 판매한다. "신선함, 신뢰성,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에 대한 공정한 대우"는 저우 씨가 자신의 사업 철학으로 자랑하는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