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원래 ‘대만 다쉐산림업주식유한회사’로 불렸으며, 다쉐산의 산림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1960년대에는 동아시아 최대 제재소를 보유했고, 대만에서 최초로 미국식 일관작업을 도입한 공장이었습니다. 공원은 8번 성도로의 시작 지점(약 2.3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국립동스공업고등직업학교 바로 옆입니다. 구오관, 바셴산, 다쉐산 국가삼림유원지로 들어가는 필수 통로입니다. 공원에는 자생 생태, 임업 관련 역사 유적 보존, 목조 예술 전시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환경 교육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여름철 중부 지역에서 연꽃 감상을 위한 최고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원은 관람객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