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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남양 풍미 가득한 식사 어떠세요? 윈청에 오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가장 정통적인 태‧버마 요리가 있습니다. 12년 전 창업 이래 고향 맛을 추구해 왔으며, 요리에 정성을 다하고 다양하게 준비합니다. 그중 직접 만든 버마식 새우젓은 여러 번의 반복 작업을 거쳐 새우 향이 더욱 진하게 우러나게 했고, 공심채와 함께 볶으면 새우젓과 줄기가 잘 어우러져 아삭하고 고소해 이 집의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또한 문양 새우전은 두께가 적당하고 겉바속촉,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역시 대표 메뉴입니다. 메뉴는 페스토 바삭한 농어, 윈拌(윈반) 마라치킨, 볶은 쌀국수, 윈장 가지, 윈난 대박편 등 윈난‧태국‧미얀마 3대 요리를 두루 갖추었고, 맛은 정통적이며 가격은 저렴하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매장 인테리어는 특색 있으며, 특히 도자기 그릇까지도 맛깔스럽게 골랐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윈청 특제 식탁보가 놓여 있는데, 검은 선 무늬가 변방 느낌도, 원주민 도장 느낌도 나며, 어두운 조명과 어우러져 식사할 때면 신비롭고 깊은 밀림 속, 이국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